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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채 만드는법 밥도둑이래요

by 여행가자요 2024. 7. 31.

하루 삼시세끼 가족을 위한 무요리 마치고보니 시간이 금방 가는군요, 
잡을수 없는 세월 그러나 오늘 만큼은 
밥상에서 무생채가 한몫 해요. 

시골에서 시장이나 마트가 멀지만
그래도 가까운 텃밭어서 자란 무가 있어 

쉽게 만들어 보았답니다. 

겨울엔 무가 달고 맛있어지니 할 수 있는 #무요리 도 많아진다.

시원한 뭇국, 무나물, 깍두기, #새콤달콤무생채 까지.

아주 간단한 #무생채만드는법 이지만 은근히 조리법이 다양하다.

보통은 소금에 절여서 만드는데 절이지 않고 만들어도 맛있다.

오래 두고 먹을 거라면 소금에 절여서 물기를 빼고 무치는 게 좋겠지만,

무생채는 오래 두고 먹으면 신맛이 올라와서 맛이 덜해진다.

그래서 한두 끼에 먹고 통을 비우는 경우엔 따로 소금에 절이지 않는다.

절이지 않아도 촉촉하고 새콤달콤 맛있는 무생채 만드는법이다.

https://tv.naver.com/v/17217760

 


재료

무 550g, 다진 대파(3)

양념 : 고춧가루(3), 멸치액젓(2.5), 소금(0.3), 다진 마늘(1)

식초(2), 설탕(1), 참기름(1), 통깨(1)

(밥숟가락 기준 / 난이도 하 / 큰 반찬통 1통 분량 / 조리시간 : 20분 내외)


무를 얇게 슬라이스해서 자른다.

생채로 먹을 때는 무의 아랫부분보다 위에 연두색이 나는 부분을 먹으면 더 달고 맛있지만

요즘 무는 전체적으로 다 연하고 달기 때문에

어느 부분도 상관없다.

슬라이스가 두꺼우면 무채도 두꺼워진다.

원하는 무채 굵기에 따라 슬라이스 두께도 조절한다.

좌르르 눕힌 무를 채 썬다.

나는 너무 두껍지도, 너무 가늘지도 않게 썰었다.

소금에 절이지 않고 만들기 때문에 너무 두꺼우면 곤란하다.

무채 굵기는 일정해야 숨이 죽는 정도도 비슷해지므로

굵기가 들쑥날쑥하지 않게 하는 것이 좋겠다.

 

고춧가루 외 양념을 준비한다.

기본 간은 멸치액젓으로 하고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새콤달콤 무생채를 위해 설탕과 식초도 넣는다.

과하게 시큼한 맛을 좋아하지 않아서 적당한 정도의 새콤함이다.

채 썬 무에 고춧가루를 먼저 넣고 버무린다.

소금에 절이지 않는 무생채 만드는법이라

소금은 나중에 간 맞추는 용도로 양념에만 들어간다.

고춧가루의 양은 무 500g 기준으로 3스푼이면 적당하고

4스푼 정도 되면 양념이 무척 진하다.

고춧가루가 많이 들어가면 나오는 수분을 그만큼 잡아먹기 때문에

덜 질척해진다.

빨갛고 고운 색의 물을 들이기 위해

고춧가루 먼저 넣고 살살 비벼가면서 버무린다.

무채를 절이지 않았기 때문에 힘주어 뭉치면 부러지기 쉽다.

주물주물 무치는 것이 아니라,

손으로 문질러가면서 색을 들이는 것이다.

무에 고운 색이 들면

참기름, 통깨를 제외한 모든 양념을 넣고 버무린다.

간이 고루 배도록 무친다.

마지막으로 참기름과 통깨를 뿌린다.

따로 소금에 덜이지 않았기 때문에

양념을 다 버무려도 무가 펄펄 살아있다.

이렇게 무채가 빠닥빠닥하게 살아있는 채로는 먹을 수 없으니

그대로 실온에 20분간 둔다.

20분 후에 #무생채 를 보면 수분이 적당히 배어 나와 있고

숨이 죽어서 착 가라앉아있다.

볼 바닥을 보면 국물도 자작하니 나와있다.

 

소금에 절이지 않았지만 고춧가루 양념이 진해서

물이 한강처럼 흥건하지는 않다.

양념과, 맛있는 무즙이 섞인 국물이라 무채와 함께 먹으면 더 맛이 좋다.

그대로 먹어도 좋지만 시원하게 먹어야 맛있기 때문에

반찬통에 담아서 냉장보관 후 먹는다.

새콤달콤 무생채 만드는법으로 겨울 #반찬 해결!

소금에 절여서 물기를 꽉 짜내고 무치면 꼬들꼬들한 식감이 있는데

이렇게 소금 절이지 않고 만들면 아삭아삭한 식감이 난다.

맛도 시원하고 개운하다.

소금에 절이지 않아도 숨이 잘 죽어서 촉촉하고 맛이 좋다.

적은 양을 만들어 오래 두고 먹을 게 아니라면 이 방법도 괜찮다.

시큼하게 신맛을 좋아하지 않는 남편 때문에

식초는 1스푼만 넣고 참기름을 더해서 고소한 맛을 주었다.

식초 들어가는 음식에 참기름 넣는 거 아니라지만

나는 오이무침도, 무생채에도 식초와 참기름을 다 사용한다.

이렇게 만들어 두면 계란 프라이 하나 부쳐서 같이 먹어도 맛있고

비빔밥으로 슥슥 비벼 먹어도 꿀맛이다.

요즘 맛있는 곱창김이랑 같이 쌈 싸 먹어도 좋더라.

겨울 반찬거리 뭐 마땅한 거 없을까 싶을 때

냉장고에 무라도 있으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채 곱게 썰어 참기름에 달달 볶아 달콤한 무나물을 만들어도 되고

육수 끓여서 무랑 들깨가루 넣고 구수한 뭇국을 끓여도 맛있다.

칼칼하고 개운하고 먹고 싶을 때는

무채 슥슥 썰어다가 고춧가루 양념 버무려서

새콤달콤 무생채 만드는법으로.

커다란 무 한 덩어리 사다가

몇 번의 반찬과 국물요리를 만들었는지 모른다.

소금에 절이지 않고도 뚝딱!

간단한 무생채로 밥그릇도 뚝딱! 비워진다.

소금에 절이지 않고도 촉촉하고 간단하게 무생채 만드는법입니다.

새콤달콤 입맛도 살고 활용도도 많은 무요리이지요.

요즘 특히 더 달고 맛있는 무로 간단한 반찬 만들어 보세요.

1. 무를 곱게 채 썬다.

2. 고춧가루를 먼저 넣고 버무려 물들인다.

3. 양념을 넣고 무친다.

4. 그대로 실온에 두고 숨을 죽인다.

5. 수분이 자작하게 배어 나오면 냉장고에 넣는다.


창밖에 비오는소리 들릴듯말듯한데 

오랜만에 오는비 올려면 한바탕 뿌려주면 

좋겠내요. 

낙옆이 하나 들 감소하는소리가 비소리에  놀랐는지 그저 땅바닥에 빡빡 기면서 

다음날을 기다리는것같아요. 가을을 

이미 멀어저가고 추위가 덮치는걸보면 

겨울이 바짝 다가 오나 봐요.세월가는  시간은 멈출수 없는지 배랑박 초침은  자동으로 돌아가는걸보니 이 또한 멈출 수  없나 보내요. 

이러저런 생각하다가 무 세들고 

#백종원무생채 만들어 볼까해요. 

#무생채 만들어 볼까하구요. 










재료:  무세개, 당근한조각. 마늘, 파 

고춧가루 멸치액젓, 소금, 생강 







가을무에서 물이 질겅질겅 나오는 무를 채  썰어 놓습니다. 무청도 쫑총 썰어 함게  넣기로하고 썰고 당근도 무 처럼 썰어 

무생채 만드는곳에 넣는데 벌써부터 

백종원무생채 기대가 된군요. 

모두 한데모아 놓고 양념을 만들어 본후 








생강 뿌리 껍질 벗겨 잘게 다진후 

백종원무생채 위에 설설 뿌려주는데 

과하게 뿌려주면 쌉쓰름하기에 소량 

한꼬집으로 마치고 






#백종원무생채만드는법 

마늘도 찧어 넣기도 하지만 쉽게 하기위해 

조각을 내어 넣고 만드는건 

누구나 할수있는  #무생채무침 







모두 모두 온갖 재료 모아 함께 몰아넣고  해보는 무생채 

너무너무 쉬운게 아닌지요. 

무 팡팡 채썰고 양념넣은후  빠락빠락치대는것 

쉬워도 너무 쉽군요. 







무생채 무침에 고춧가루 고루 뿌려넣고 

멸치액으로 간을 마추어가면서 버물버물 

이 또한 생채무침의 기본이 아닌가 해요.








사정없이 치대고 문대고 무채에 고운물 들때까지 골고루 뒤섞으면서 해보는 

백종원무생채 곱게 물들기 시작하는군요. 








음식에서 파를 넣는것은 파향토한 좋지만 

살군작용도 한다해서 살짝 과하게 넣은듯 하지만 문질러 만들다보면 간에 베여 

넣은듯 만듯하더군요. 





좌로 돌리고 우로 돌려가면서 손에 힘주어 

쪼우락거리다보니 

제법 색깔이 나온듯해요.  








백종원무생채 한입 맛을보니 헐! 

맛은 있지만 싱거운듯 하내요. 

음식의 기본은 간을 마추는것이더군요. 

다시 소금 설설 뿌려주고 맛을 보니 

제대로 된것 같아요. 


무생채 만드는법







이대로 밥상에 올려도 충분히 먹을수 있는데 그래도 보기 좋게 볶음통깨 설설 

뿌려주고 백종원 무생채 만드는법 

마치고 한접시 올려보내요. 








특별히 단맛을 내기위해 설탕을 넣은것도 

아니긴 하지만 무에서 나오는 단맛이 크므로 달달한맛 엄치 크군요. 












백종원 무생채 만드는법 

새콤달콤 무생채 레시피 

무채무침 무요리

 무는 겨울 무가 제맛이지만 아직 날이 많이 

덥지 않기 때문에 무쳐 먹으면 맛있습니다 

새콤달콤 무생채 레시피는 눈 감고도 만드는

백종원 무생채 만드는 법 참고했습니다 


무생채무침에는 액젓 설탕 고춧가루가

들어가는데요 마무리로 참기름도 살짝 

둘렀더니 입맛 도는 무반찬 완성이네요 




아이들도 이렇게 무치면 좋아하여 

고기 먹을 때 단골로 무쳐 줍니다 

바락바락 양념을 주무르듯 무치면 양념이

쏙쏙 배어들어 간이 잘 맞고 쫀득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답니다 


만들어서 바로 먹는 게 맛있지만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했다 드셔도 좋습니다

그럼 만들어 볼게요 




백종원 무생채 만드는법 재료 

종이컵, 밥숟가락 계량 



작은 사이즈 무 1개 

고춧가루 1큰 술 

멸치액젓 

고춧가루 1/4컵 

멸치액젓 1/3컵 

다진마늘 1스푼 

꽃소금 

대파 1컵 

식초 1/4컵 

설탕 2스푼 



작은 무사이즈  1개 기준 양념이니 

무양에 따라 양념을 가감하시면 되고요

저는 한 접시 분량만 만들었어요 

두툼한 무 한 토막 채 썰어서 

만들면 작은 접시로 한접시 나와요 




두툼하게 썬 무를 강판 채칼에 

슥슥 밀어서 얇게 채를 썰어 준비했습니다

바로 먹는 무채는 얇게 썰어야 간이 

잘 배이고 맛있지만  취향껏 썰어 주세요




얇고 균일하게 썬 무채는 볼에 담습니다 




대파는 넉넉하게 넣으면 맛있어서 

반 대 준비했습니다 흰 부분 쪽으로 반을

갈라 송송 썰어서 준비해요 





무에 대파를 넣고요 




우선 고춧가루부터 1 큰 술 넣어 

바락바락 주물러 가면서 고춧가루 

코팅을 해줘요 



이렇게 고춧가루부터 

무치면 무생채 색이 곱게 들면서 

촉촉해져서 간이 잘 배어 듭니다 




대파는 마지막에 넣어도 됩니다

막둥이가 생 대파를 싫어하여 이렇게 

먼저 넣어 무쳤어요 무채와 함께 숨이 

확 죽어서 티가 많이 안 나고 대파 향이 

그윽하게 배어들어 맛있더라고요 




고춧가루로 버무려 촉촉해졌으면 

설탕을 반 큰술 넣어 버무려 주세요 





설탕이 골고루 잘 녹으면서 배어들 도로

주물러 줘요 설탕이 잘 녹은 것 같으면




액젓을 반 큰 술 넣어 조물조물 무쳐 

밑간을 해주세요 무 양에 따라 양을 늘려서

넣어 주면 되고요 새콤달콤 무생채라서 

식초도 1 큰 술 넣어 버무려 주세요 




계속 골고루 찰지게 주물러 주는 게 포인트~

계속 주무르면 찰진무생채 만드는법으로 완성인데요 

물이 나오면서 점점 아삭해집니다 버무리면서 

간을 한번 봐줘요 입맛에 맞게 설탕과

식초를 더해 무치고요 간이 약간 

부족하게되면 소금이나 액젓을 약간만

더해 줘요




마지막으로 간이 입맛에 잘 맞으면 

취향껏 참기름을 둘러도 좋고요 

마지막에 다진 마늘 반 스푼과 통깨를 

가루 내어 듬뿍 뿌려 무쳐도 맛있습니다 





바락바락 주물러 가면서 간을 맞추면

간단하게 완성되니 좋고 맛있으니 

한 접시 만들면 순삭인데요 

넉넉하게 만들었을 땐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하여 드시면 된답니다 




방금 뚝딱 무쳐 완성한 무채무침~

간이 새콤달콤 잘 맞아서 맛있었습니다

통깨는 가루 내어 위에 살살 뿌려줬는데요

깨를 더하게되면 고소하고 비주얼도 좀 더 

좋아 보여요   





그냥 반찬으로 먹어도 맛있고요 

비빔밥 재료로도 그만이에요 ~ 식감이 좋아 

개운하여 고기랑 먹어도 꿀맛이고요   

간단하게 만드는 방식만 기억하셨다가 

입맛에 맞게 간을 맞춰 무치면 

된답니다 쓴맛 나는 무에는 설탕을 좀 

더하고요 단맛이 돌면 설탕을 좀 

줄여 넣으세요